여행후기

결혼 30주년을 맞이하여

운남성 여행을 가보자 결정하고 우선 대한항공

티켓을 확인하고(8박10일) 여행 계획은 김투어에게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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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패키지 여행은 4박6일이 대부분이라 일정도 빡빡할 것 같고 둘만의

자유로운 시간도 있어야 될 것 같아 김투어의 도움을 받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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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와 여행지 이동편은 김투어에게 맡기고 나머지는 저희들이 알아서

진행하는 걸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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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불안하였지만 여행 할 수록 대만족이었습니다

4개 도시와 관광지 투어를 하는데 전혀 불편하지도 않았고 버스/기차 여행시

한국 사람이 전혀 없는 이동이라 여행하는 재미를 더욱 느끼게 되었습니다

중국 필수 앱이 고덕지도/알리페이/위쳇을 깔고 여행하니 새로운 재미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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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번역기도 자주 이용하게 되더라구요^^

난생 처음 디디택시(중국의 우버택시 정도...)도 사용해보고 리장/대리/쿤밍/

샹그릴라 등 도시내 이동 할 때도 큰 불편이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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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제일 도움을 많이 주신 현지 가이드 남해월님께도 감사 인사드립니다

돌아오는 길에 쿤밍 지하철역 캐리어 맡기는 보관박스가 알리페이 결재가

안되어 난감할때...위챗으로 대시 결제해 주셔서서 2시간 정도 현하게 쿤밍

라오지에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매일매일 일정 확인해주시고 마지막날까지 큰 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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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시험마치는 큰 아들과 군대가 있는 둘째 아들 제대하면 다시 한번

운남성 가족 여행을 가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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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차마객잔에서 숙소에서 찍은 사진과 람월곡에서 현지 가이드님께서

찍은 사진입니다

또 가보고 싶네요

김투어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