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동티벳여행 위험하다 그래서 가이드가 중요하다(김투어 두번째 방문) 작성자 이@주 2025-09-30


 


많은 지식없는 동티벳 여행에 대한 걱정과 기대를 안고 출발한 여행이었다 부산 출발 경유시간에 긴 여정이었지만

다들 여행의 기대감에 즐거워 했다



설산이 만든 푸른 호수 굽이굽이 흘러 내리는 계곡의 물줄기는 엄청난 소용돌이를 만들었다

그 계곡 끝에는 온천욕이 있어 피곤한 발을 풀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쓰구냥산에서 보트타기는 정말 정말 신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날씨의 요정이 있었던걸까 안개속에서 묻힌 설산을 볼수 있었던 것은 큰 감동이었다


함께한 두강 가이드님에게 감사하다

고산병으로 힘들어 한 몇몇 친구들을 계속하여 걱정해주고 살펴주면 빠르게

적절한 처치를 해주어 다행히 회복한 친구들도 즐겁게 여행을 마무리 할수 있었다

다시한번 애써 준 김투어 두강 가이드님께 감사를 전한다 친구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


많이 깔깔거리면서 힐링한 이번 여행도 또 하나의 친구들과의 좋은 추억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