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김투어 두번째 이용, 이번에는 장가계 여행했다 역시 김투어 가이드 작성자 김@연 2025-10-01


 


구름 속을 걷는 듯한 황홀경

세계 최장 깅이 (7,455m)를 자랑하는 장가계 천문산 케이블카를 타고 장가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케이블카에 오르는 순간부터 눈앞에 펼쳐지는 풍경에 감탄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짙은 안개가 자욱하게 깔려 마치 구름 속을 유영하는 듯한 기분이 들었고

그 황홀한 모습에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기 바빴습니다

천문산의 절경과 친절한 김투어 여행사 가이드

이번 여행은 김투어 두강 가이드님의 세심한 안내 덕분에 더욱 편안하고 즐거웠습니다

케이블카와 셔틀버스,에스컬레이터로 이동하는 내내 "조심하세요"라는 따뜻한 당부를 잊지 않으셨고

덕분에 안전하세 모든 일정을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가는 곳마다 흥미로운 설명을 덧붙여 주셔서 지루할 틈이 없었으며

특히 중국의 결혼 문화에 대한 이야기는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멋진 풍경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도와 주신 덕분에 인생샷도 많이 건질 수 있었습니다


잊을 수 없는 숙소와 상쾌한 자연

둘째 날 묵었던 칠성산 호텔은 그야말로 "힐링"그 자체였습니다

깔끔하고 정갈한 객실은 물론,창밖으로 보이는 울창한 숲 뷰가 너무나

아름다워 또다시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삼림공원에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상쾌한 공기는 비염까지 사라지게 할 정도로 맑았습니다



영화<아바타>의 실제 배경이 되었다는 할레루야 산을 바라보며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고

십리화랑에서는 세 자매봉을 배경으로 전통 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으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여유롭고 편안했던 마무리

여행 마지막 날에는 마사지 숍에 들러 피로를 풀었습니다

온몸의 긴장이 풀리면서 노곤노곤 잠이 솔솔 오는 편안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장가계 여행 내내 두강 가이드님은 항상 저희의 의견을 존중하고

배려해 주셨습니다

시간에 쫓기지 않고 여유롭게 일정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셨고

유창한 한국어로 농담까지 건네며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번 장가계 여행은 아름다운 풍경과 친절한 가이드님 덕분에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장가계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여유로운 일정과 멋진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이곳을 꼭 추천합니다

중국 장가계 현지 여행사 김투어 이용후기입니다.

이전 김투어여행사 통해서 서안이용했고, 이번에 장가계 이용했고, 다음에는 운남성여행가려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