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운남성여행후기 호텔 식사 가이드 수준이 이정도라면 작성자 천@희 2025-11-17



 

김투어 여행사의 모든 현지식 음식은

한국인의 입맛에 거부감 없도록 정갈한 중국 현지식을 먹을수 있도록 사전에

가이드님이 잘 조율해 주셔서 기대 이상의 식사를 할수 있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음식으로 중도객잔에서 먹었던 오골계(백숙) 같은 음식은 정말 건강한 맛이었고, 야크 샤브샤브는 소고기 보다 식감이 더

야생적이고 단단하였고, 현지 분위기와 잘 맞는 음식이었다



김투어 여행사 숙박은 쿤밍 시내 호텔과 여강의 묵은 호텔은 5성급으로 시설이 매우 깨끗하고 조식도 좋았지만

김투어의 고객에 대한 차별화된 서비스와 배려로 느껴졌고, 상대적으로 여러 여행사에서 호텔 컨디션 불편했던 기억들과 대조되었다.


--운남성 석림의 기암괴석들이 숲처럼 우뚝 솟아 펼쳐진 신비로운 자연의 모습에 감탄하지 않을수 없었다. 그래서 후기를 쓴다


--쿤밍에서 여강으로 가는 고속열차를 타고 떠나는 기차여행은 오래전 추억속에서의 기차여행이 다시 시작되는 듯했고,

이국적인 작은 마을의 지붕들과 추수를 마친 농가의 모습 그리고 작은 산봉우리들의 한폭의 수묵화처럼 수시로 지나갔고

속도는 빠르지 않앗지만 그 느낌이 오히려 정겹고 좋았던것 같다


--세계3대 트레킹 장소라는 호도협에 도착하여 협곡 아래 이어진 계단 길을 천천히 내려가 보면 깍아지른 절벽 사이로 소용돌이치며

거칠고 무섭 뿜어내는 물소리는 인간이 아주 작은 존재임을 느끼게 했다.


--차마고도 길을 거닐면서 깊이를 알수 없는 협곡, 눈부시게 빛나는 설산, 그리고 그 사이를 감싸는 구름. 모든 장면은 가슮이 뻥 뚫렸고 지금까지도 그 여운이 감돌고 있다.


--샹그릴라 송찬림사 사원 독거고성은 티벳 불교 문화를 볼수 있었으며 금빛ㅇ로 물든 여강고성 야경투어를 하면서 조명속에서도 빛나는 옛 고성의 아름다움과 사람들의 온기를 느낄수 있었다.


--옥룡설산 내의 운삼평과 에메랄드 빛 람월곡은 일행들과 조용하고 평화롭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수 있는 곳 이었다.


마지막 일정이었던 옥룡설산을 바라보면 장예모 감독의 소수민족 가무쇼 인상여강을 관람했는데 나시족의 전통과 자연을 춤과 노래로

풀어낸 생동감 넘치는 문화 체험이었다


여러곳을 여행하면서 느끼지 못했던 여행사의 품격과 운영철학이 느껴졌으며 고객이 만족하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수시로 불편사항이 없는지 정검하고 고객의 요구에 신속하게 응대해주 주시고 수고 하였던 가이드님의 모습이 가장 인상 깊었다


누구든지 운남성 여행은 김투어라고 추천할수 있을 만큼 정말 만족스러운 여행으로 평가한다.


지금까지 운남성 여행후기를 올려보았다.

천@희